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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신주의 "철학 VS 철학"
글쓴이 : 나난희
작성일 : 14-03-10 21:02
조회 : 496
거리의 철학자 강신주의 철학책입니다.
인류 역사에 등장하는 모든 철학자들이 등장합니다.
928쪽의 어마어마한 분량입니다.
제가 읽은 책 중 '나니아연대기' 다음으로 무거운 책이네요.
물론 무게감은 거의 열배 가까이 되구요.
철학 책을 처음 시작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이 책을 선택한 까닭은 강신주의 "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"을 읽고 반했기 때문이지요.

1부가 서양편이고 2부가 동양편입니다.
저희는 다섯장씩 읽고 이야기 나누는 있는데요.
지금 동양편 들어갔습니다.
이구동성으로 서양편 보다 동양편이 힘들다고 하네요.

책 구성은
사물의 본질이란 무엇인가?라는 질문을 던진 뒤 그에 대한 다른 입장에 선 두 철학자의 견해를 알려줍니다. 그래서 제목이 철학 VS 철학인 거지요.
철학사는 처음이지만 다들 밑줄 그으며 씩씩하게 읽어가고 있습니다.

우리가 이 두꺼운 책을 읽은 다음 엄청 훌륭해 져 있진 않겠지만
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가 더 넓어질 것이라는 확신은 드네요.
철학이란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 더라구요.